테이크아웃 전문 카페
COFFEE PUCK
예전부터 가보고싶었던 카페 커피퍽
드디어 가봤다.
공간
테이크아웃 전문점다운 심플한 내부.
안쪽엔 로스팅룸인듯.
이렇게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다른 체인점에 공급하는 것 같다.
몰랐는데 울산에만 4~5곳의 매장이 있는 듯.
메뉴
메뉴도 심플하다.
개인적으로 한 번씩 다 먹어보고싶다.
요거트와 스파클링 빼고 ㅎㅎ
가격도 정말 가성비 쩌는 듯.
요론 사진은 블로거라면 기본 아닙니까?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양이 너무 적다는 것…
하지만 이정도 퀄리티에
25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양도 이해할 수 있을 것도 같다.
가격을 조금 올리더라도
라지 사이즈라도 들여주시면
감사할듯
아끼지않고 벌컥벌컥 마시고 시퍼요
아무튼 간만에
괜찮은 카페를 찾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TMI로 운동하는 헬스장 바로 옆에도
커피퍽이 있다는 사실.
오늘 헬스 갈때 요 컵을 들고 갔는데
마침 커피퍽 지점 사장님이라며
컵 보고 반가워서 인사하고 가신 ㅋㅋ
가까이에 있으니 이제 자주 갈 수 있겠다.
다음엔 바닐라도 먹어봐야지~
밀쉐도 맛있을 듯.
오늘의 카페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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