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드라마1 시그널, 한국 드라마, 과거와 현재의 무전 1. 과거에서 온 무전 경찰이자 자칭 프로파일러인 박해영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연예인 가십거리를 분석하여 기자에게 정보를 주는 것을 취미생활처럼 해오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떤 연예인으로부터 스토커로 신고를 당하게 되고, 이를 수사하기 위해 차수현 형사는 박해영 경위를 찾는다. 경찰서에서 실랑이를 벌이다 가까스로 빠져나온 박해영은 집으로 돌아가던 중, 경찰서 앞에서 쓰레기를 실은 트럭에서 이상한 무전 소리를 듣게 된다. 무전기에서는 자신이 이름이 흘러나오지만 그는 무전을 친 사람이 누구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 무전기 속 이재한이라는 남자는 더욱 영문 모를 이야기를 하는데, 한 정신병원 뒷 공터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도 전에 무전은 끊어지고 그는 이상했지만 우선.. 2021. 11. 27. 이전 1 다음